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끝을 짐작하기 어려웠던 정치사회적 혼란 속에서도 뇌졸중 환자들의 정확한 진단과 신속한 치료를 위해 매진해 오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어린 경의를 표합니다. 현실이 우리의 노고를 외면하고 세상이 우리의 어려움을 알아주지 않아도 언젠가는 뇌출혈과 뇌경색 환자들의 진료 환경에도 바람직한 변화가 찾아올 것으로 기대하며,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산하 급성뇌경색치료연구회(ASTRO)가 준비한 2026년 뇌졸중 재개통 심포지엄(ARCS) 및 춘계 보수교육에 회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동맥 내 혈전제거술 관련하여 기초 지식부터 새로운 기구, 약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들에 대한 강의와 경험 공유 및 제안들을 준비하였습니다. 실무에서 활약하고 계신 연자들로부터 최신 경향과 함께 다양한 사례들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출시가 임박한 새로운 혈전용해제와 작은 동맥의 재개통술에 대한 최신 지견을 소개받고 고찰하는 시간도 매우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흥미롭고 유익한 학술프로그램을 준비해주신 심유식 학술이사께 특별히 감사드리며, 모쪼록 회원여러분과 가정에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2026년 1월
급성뇌경색치료연구회 회장 권 현 조
존경하는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회장 박석규입니다.
유난히 매서웠던 추위가 물러가고 새로운 시작의 기운이 완연한 2월의 마지막 날, 2026년 뇌졸중 재개통 심포지엄(ARCS),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KoNES) 춘계 보수교육 및 정책포럼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바쁘신 일정 중에도 심포지엄을 준비해 주신 급성뇌경색치료연구회 권현조 회장님, 정책포럼을 준비해 주신 신승훈 부회장님과 정책위원분들, 그리고 좌장, 연자 및 패널에 참가해 주신 여러 교수님과 전문가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번 심포지엄 및 정책포럼은 크게 두 가지 핵심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첫째는 임상 현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학술적 심화입니다. 오전 세션에서는 급성기 뇌경색 치료의 핵심인 재개통 치료 전략과 실제 임상 적용을 중심으로, 최신 지견과 경험을 공유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까다로운 ICAS & IA Thrombectomy의 최신 지견을 시작으로, MeVO Thrombectomy의 미래 방향성까지 폭넓게 다룰 예정입니다. 특히 현장 경험이 풍부한 연자들의 강의와 토론을 통해, 근거 기반의 치료 전략과 더불어 실제 환자 진료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침을 제시하고자 하였습니다.
둘째는 우리 의료계가 마주한 정책적 과제에 대한 고민입니다. 오후에는 보건복지부, 국회, 언론, 그리고 학계 전문가분들을 모시고 “급성기 뇌혈관질환 치료의 현황”, “지역 완결형 치료체계 구축”와 “필수의료 정책 방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준비했습니다. 24시간 뇌혈관질환 최종 치료를 담당하는 우리가 현장에서 느끼는 현실적인 고충과 정책적 대안이 정부의 의료혁신 방향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급성 뇌경색 치료는 매 순간이 선택의 연속이며, 그 선택이 환자의 삶을 바꿉니다. 오늘 이 자리가 학문적 깊이를 더하는 것은 물론, 필수의료의 최전선을 지키는 동료로서 서로를 격려하고 대한민국 뇌혈관 치료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진료와 연구로 바쁘시겠지만 많은 참여를 바라며,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1월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회장 박 석 규



